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화 부터 4화 까지 요약 무엇이 재미있는가

 

이번에 폭싹 속았수다가 나오면서 아주 유명한 상황이에요

 

다들 보셨나요?

저는 완결 나면 보려구요 ㅎㅎ

 

일단 내용 정리해볼께요 

1화: 드라마는 나이 든 오애순(아이유)의 회상으로 시작된다. 어린 애순은 가난한 환경에서 삼촌 집에 얹혀살며 눈칫밥을 먹는다. 해녀인 엄마 광례는 애순을 삼촌 집으로 보냈지만, 애순이 힘들게 지내는 것을 알고 데려온다. 그러나 광례는 잠수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애순에게 강한 독립심을 심어준다

 

2화: 애순은 엄마를 잃은 후 새아빠 병철과 함께 살게 된다. 병철은 애순의 대학 진학을 약속하며 그녀를 붙잡는다. 이 시점에서 애순은 문학 소녀로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키운다. 관식(박보검)은 애순을 묵묵히 지켜보며 그녀를 돕는다

3화: 청년 관식과 애순의 관계가 깊어진다. 관식은 생선 장수로 일하며 성실히 살아가고, 애순은 자신의 문학적 열정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 의지하며 사랑을 싹틔운다. 에피소드는 유머와 감동이 적절히 섞여 빠른 전개로 진행된다

4화: 관식과 애순의 결혼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두 사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지탱하며 가정을 꾸린다. 중년의 관식과 애순(문소리, 박해준)의 모습도 교차되며, 세월 속에서 겪는 가족 간 갈등과 화해가 그려진다

 

 

아직 4화까지만 나왔지만

천천히 많은 화가 나올예정인데요

 

너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드라마는 제주도의 1950년대를 배경으로, 사계절에 빗대어 인물들의 일생을 풀어낸다. 아이유와 박보검이 각각 어린 시절과 청년기의 애순과 관식을 연기하며, 중년기 역할은 다른 배우들이 맡았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유머가 조화를 이루며, 빠른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출이 돋보인다

그런데!!

\애순과 관식의 사랑 이야기는 3화와 4화에서 본격적시작 된다고 합니다!!

애순은 가난한 환경과 가족 내 갈등 속에서도 문학적 꿈을 키우며 성장합니다. 관식은 생선 장수로 일하며 애순을 묵묵히 지켜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고난을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관식은 애순에게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낍니다. 관식이 애순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 때마다, 애순은 처음으로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낍니다.

4화: 도망과 결속
애순은 새아빠와의 갈등 끝에 제주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관식과 함께 야반도주를 감행합니다. 두 사람은 부산으로 도망쳐 신혼부부 행세를 하며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여관에서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경찰서에 끌려갑니다. 이 사건을 통해 둘은 서로를 더욱 의지하게 되고, 사랑이 깊어집니다.

결정적 고백
부모님들에 의해 강제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은 항구에서 재회합니다. 관식이 배에서 뛰어내려 헤엄쳐 애순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그들의 사랑이 단순한 우정이 아닌 깊은 헌신임을 보여줍니다. 이 순간,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감정선의 변화
애순은 처음엔 관식을 단순히 친구로 여기지만, 그의 헌신적인 태도와 자신을 향한 진심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됩니다. 관식은 처음부터 일편단심으로 애순만을 바라보며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의지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재미있는 드라마 다같이 봅시다 ㅎ~ㅎㅎ